이태원 관련 510명 음성

[무안신문=김나인 기자] 이태원 클럽발 집단 환자 발생과 관련해 25일 현재 전남의 자진 신고자와 가족 등 510명에 대한 조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또한, 전남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 18명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 1명을 제외한 17명이 모두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

전라남도는 현재 강진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17번째 확진자를 제외하고 모두 퇴원 조치 했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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