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지난 4월28일부터 5월5일까지 연휴기간 이태원 클럽 일대를 방문한 전남지역 신고자는 모두 403명이다. 이 가운데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사람은 19명으로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 외에도 384명이 같은 기간 이태원 주변 업소를 방문했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 기간 동안 전남지역 원어민 강사와 교직원 51명이 서울 이태원과 홍대 일대를 다녀 온 것으로 파악돼 한때 전남도가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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