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총선,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일식 부위원장 예비후보등록

[무안신문=김정훈 기자]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일식(50. 현경, 농업) 당 중앙부위원장이 지난 10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15·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허경영 씨가 창립한 정당이다.

이로써 16일 현재 영암무안신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백재욱·배용태, 무소속 김팔봉·이윤석 등 예비후보 5명이 등록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국회의원 수 100명으로 축소 △결혼 수당 1억원과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지원 △20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150만원의 국민배당금 지급 등이다.

이날 현재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전국 253개 선거구에 367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더불어민주당 339명, 자유한국당 328명보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