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무안경찰서 경무과 조성진 경사

최근우리주변 학부모들은 입시와의 전쟁을 치루었다.
우리의 현실은 21세기의 문명사적 대 전환점을 맞이하였고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지식과 정보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하여 급속히 사회에 전달 배포되고 지식과 정보는 경제적재화,역사의 원동력이 되는 사회를 잉태시켜 우리를 살아가게하고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렇게 급변하는 사회환경에서 미래사회의 주역인 우리학생대부분은 자신의자질과적성을 무시한 채 입시를 위한 점수올리기에만열을 올려서 매년 입시전쟁 때문에귀중한 생명을 스스로버리거나 길거리에방황하는학생이 수없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최고학부라는 “대학”입시에서는 커다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데대학에들어간 학생을 제외한 탈락자는 갈곳이 없다고 한다.
대학에 갈성적이 안되는 아이들도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오히려 대학에 가지 않는 아이들, 갈 수 없는 학생들 위주로 참다운 실생활의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온 사회를 지배하는 “학벌주의”그에 따른 입시열풍이것이 모든 분야교육까지 붕괴시키고 있는 현실에서 “이제는 그만”학벌주의탈피하여 새로운 사회가 구축되어 신바람나는새로운 삶의 국가가 되어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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