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번호 : 전남유형문화재 제114호
 지정연도 : 1985년 2월 25일
 소재지 : 전남 무안군 무안읍 교촌리 261-1
 시대 : 조선시대
 분류 : 향교

1985년 2월 25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14호로 지정되었다. 1394년(태조 3) 당시 무안현의 공수산(지금의 남산)에 건립하였다가, 1470년(성종 원년) 비봉산(飛鳳山) 아래인 현 위치에 새로 조성하였다. 그후 10여 차례의 중건 또는 수리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성전과 명륜당 등을 구비하고 있는데, 규모가 작다. 조선 초기의 성균관 대성전은 정면을 5칸으로 하였으나, 지방의 대성전은 3칸이다. 목·부·주·군은 동무와 서무를 설치하였으나, 현은 양무를 설치하지 않았다. 후세에 와서 현의 향교에서도 양무를 설치하였고, 이 향교도 대성전 밑에 양무를 설치하였다.

경사지에 위치하여 전학후묘의 배치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과 중국 4현, 그리고 한국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매년 봄가을 2회 석전을 지낸다.

무안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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