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한전 예산 50 : 50

무안읍 소도읍 육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통신·선로 지중화 사업이 지난 27일 착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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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7년 3월26일까지 마무리될 계획인 지중화 사업은 한국전력의 자체 사업계획에 따라 무안군과 한전이 50 : 50의 예산을 rn투입 약 10억여원이 투입되며 통신·선로 지하 매설과 함께 모두 9개소에 지상기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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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과 한전은 지난 2월 협약서를 체결, 도로 굴착시기를 연내에 동시 추진하기로 합의하는 등 기반 조성 과정의 혼란을 막기 위한 rn발빠른 대처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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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선로 지중화사업은 지난 9월말 준공된 주차타워, 상가 간판 규격화 정비와 더불어 주목받는 사업으로 전신주 없는 거리를 조성, rn무안읍 중앙로 일대 이미지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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