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2차 협상이 열린 지난 12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한·미 FTA 저지 2차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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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로 물을 퍼붓는 것 같은 장대비가 종일 내린 가운데 열린 이날 집회에 무안군에서는 농민 250여명이 참가, 전국적으로 rn4만여명이 운집해 한·미 FTA를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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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농민들은 ‘대미 경제 예속화와 사회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한국 경제를 파탄시킬 한·미 FTA를 즉각 중단할 것’을 rn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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