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관계자 한자리

지난 11일 오후 2시 관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안에서 생산되는 양파, 마늘, 무, 배추 등의 연합마케팅 방안을 rn협의하고, 작은 일부터 하나 씩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무안군 부군수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해 이력추적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농산물을 생산 단계부터 rn체계적으로 관리,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데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무안군은 현재 농산물산지유통센터들이 농업부산물임에도 산업폐기물처리법을 적용 받아 이중고를 겪는 부산물 처리방안 해결을 위해 rn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를 환경부에 산업폐기물법 적용 예외를 인정해 줄 것과 더불어 축산분뇨처리시설지원 정책사업에도 농업부산물처리시설지원이 될 rn수 있도록 농림부 등에도 적극 건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