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고급쌀 브랜드 밭벼 재배가 발목”

무안군이 무안 쌀 품질고급화를 위한 밭벼재배 근절교육에 나섰다.
무안군은 지난 6일 일로농협 강당에서 130여명의 농민들이 참석한 rn가운데 밭벼 재배 근절교육을 실시, 무안 쌀의 시장에서 경쟁력 제고 및 친환경 최고 명품 쌀 산지로써 이미지 구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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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밭벼재배 면적은 총 12,879㏊로 이중 전남지역이 72%(9,276㏊)를 차지, 무안군은 해남, 영암에 이어 3위로써 rn겨울배추, 마늘, 양파 등 앞 작물로 윤ㆍ간작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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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관계자는“밭벼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완전미율이 낮아 고품질 쌀과 일부 혼합 가공돼 판매될 경우 품질저하는 물론 무안쌀 이미지 rn훼손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소비자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수입쌀 시판에 대응, 무안쌀의 고품질 브랜드화를 위해서는 밭벼재배가 반드시 rn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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