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은 지난 9일 오후 몽탄면 사천리 마을 만생종 양파 밭에서 한 농부가 웃거름 주기에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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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생종 양파는 현재 길이 20cm 내외지만 날씨가 따듯해지는 4월부터 성장이 빨라져 2달 후면 수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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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 양파가격이 좋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아 농민들의 얼굴엔 수심이 가득하다.
●  서상용 r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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