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몽탄면 양장리마을 들녘에서는 제철 만난 풋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진한 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인 풋마늘은 항암·항균 작용은 물론 심장마비나 뇌졸중 예방과 함께 바이러스 억제 효과도 뛰어난 스태미너 식품으로 알려졌다.

풋마늘은 수입산에 밀려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져 가는 마늘산업의 또 다른 돌파구로 각광 받고 있다.


● 서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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