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가락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우리가락 풍물을 평소 익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코자 매년 풍물놀이를 전수하고 있는 무안군은 이번 전통문화교육에서“진도북춤”익히기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무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생들이 초급과정을 마치면 중급과정(7∼8월)에서 실력을 더 연마시켜 10월께 전남농업기술원이 개최하는‘대한민국농업박람회’전통문화발표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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