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사무소 입구에 놓여진 두개의 절구통 위 화분의 꽃은 누군가에 의해 뽑혀져가고 그나마 다음날(9월 28일) 정체불명의 차량에 의해 받혀져 하나는 깨지고 말았으니…

읍사무소 앞의 화분이 이럴 진데 바른 양심은 어디에 두고 살아갈 것인가?

꽃을 자기 집에 가져다 놓고 보는 찢겨진 양심은 온전할 것인가?

<독자 임금기 씨 사진 및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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