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6명 새이름, 감사는 관내 최연소

일로농협(조합장 이수용)이 오는 5월24일자로 임기 만료되는 이사선거와 함께 보궐로 치러지는 감사(1명) 선출을 위한 선거가 지난 20일 실시됐다.

이날 후보자들의 공약발표에 이어 대의원 60명이 12시부터 선거에 들어가 진행된 투표결과 이사직에 박무삼, 박영대, 최판식, 나영복, 서정백, 오영기, 장명식, 박철환 씨 등 8명이 당선됐고. 감사직은 정총무(40) 씨가 선출됐다.

이날 이사직은 전체 8명 중 2명을 제외한 6명이 새롭게 선출됐고, 40대가 3명이 포진함으로서 일로농협의 새농촌 새농협의 새로운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 서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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