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농업·시설직 각 1명 승진
하반기 사무관 3명(정부성·김기영·김진순) 공로연수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무안군이 하반기 7월1일자로 5급 공로연수 및 퇴임으로 인해 생기는 결원 3명에 따른 5급 승진의결(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을 2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단행했다.

 

이날 승진의결에서는 △강승용 비서실장(농업직) △박상원 기반조성팀장(시설직) △송영섭 상하수도사업소 가축분뇨처리팀장(공업직) 등 3명이다. 승진의결자는 올 상반기 승진리더과정 교육 이수 이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정식 승진하게 된다.

앞서 무안군은 지난 3월 26일 인사예고를 통해 5급 3명(공업직 1명, 농업직 1명, 시설직 1명)을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로 의결하는 수시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관계자는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와 업무추진 실적 및 능력, 군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수 범위 내에서 선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하반기 7월에는 △정부성 건설교통과장 △김기영 주민생활과장 △김진순 사회복지과장 등 3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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