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서삼석 최고…군 미필, 체납, 전과 각각 1명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 서삼석(더불어민주당), 황두남(국민의힘), 윤부식(진보당), 김팔봉(한국농어민당), 백재욱(무소속) 등 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된 이들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 등에 따르면 5명의 후보 중 서삼석 후보와 김팔봉 후보가 64세로 나이가 가장 많았고, 윤부식 후보가 51세로 가장 젊었다.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후보는 서삼석 후보로 15억927만원이다. 다음은 백재욱 후보가 10억3,004만원, 김팔봉 후보 6억470만원, 윤부식 후보 7천727만원, 황두남 후보 1천360만원 순이었다.

세금 체납은 등록일 현재 황두남 후보가 835만원이다. 전과가 있는 후보는 윤부식 후보 2건으로 나타났고, 황두남 후보를 제외한 4명은 모두 군복무를 마쳤다.

선거 경험이 가장 많은 후보는 서삼석 후보가 8번, 황두남 후보 7번, 김팔봉 후보 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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