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무안군은 지난 21일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해 초당대학교에서 초당대학교 국제교류원 외국인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 목포병원 결핵 예방 교육 강사를 초빙하여 △결핵 감염병의 인식개선 △결핵 예방과 관리 방법 △결핵 검진의 중요성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외국인 학생들의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홍보관을 운영하여 결핵 예방과 결핵 검진의 중요성, 식중독 예방 방법 등을 홍보하며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봄철 식중독 예방 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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