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관내 11개교 학생 대상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 방문

[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무안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무안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폭력 예방 교육은 증가하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청소년들의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켜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교 폭력 유형 중심 교육’, ‘인성교육’, ‘언어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11월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11개교 1,8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청소년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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