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박귀순 해제면 번영회장이 지난 20일 해제면 노인회 분회에 백미 5포(40kg)를 기부했다.

박귀순 회장은 이방마을 이장으로 역할을 하며 마을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박귀순 회장은 “직접 농사지은 쌀로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진영 해제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박귀순 번영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온정이 담긴 이 백미가 노인회 분회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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