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자산 340억에서 4년만에 1천억 달성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무안신협(이사장 전양태)이 자산 1,000억을 돌파했다.

무안신협에 따르면 무안신협은 1979년 설립 이후 45년 만에 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전양태 이사장 취임 당시인 2020년 340억원이었던 자산이 4년 만에 1,000억원으로 3배 가까이 급증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는 전양태 이사장의 취임 이후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에서 기인했다는 평가다.

▲ 전양태 이사장
▲ 전양태 이사장

무안신협은 1979년 설립,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제2 금융기관으로, 조합원 중심의 경영과 지역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왔다. 특히, 2023년에 새롭게 문을 연 남악지점은 무안신협의 성장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우며 지역사회에 대한 서비스 확장과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무안신협은 지역사회와의 깊은 유대를 중시하며 사회 환원이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주민들로부터 신뢰도를 높였다. 신협사회공헌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매년 300만원의 지원과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무안군체육회에 무안군민체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양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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