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청계면 송현리에 거주하는 정일성 시인이 제19회 빈여백동인문학상을 지난 16일 수상했다.

빈여백동인문학상은 2018년 작고한 故황금찬 시인이 2005년 제정해 ‘봄의 손짓’ 동인지를 통해 작가들의 작품 선정과 활동을 높이 평가해 예술인, 작가, 문인에게 주는 권위 있는 문학상이다.

이번 선정은 개인 저서와 ‘제19호 봄의 손짓’ 동인지 발표 예술인, 작가 중에서 작품 심사를 진행해 정일성 시인의 「마음 여행/그림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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