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 국민의 힘 황두남 후보, (오) 진보당 윤부식 예비후보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4·10 총선에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 힘 황두남 후보와 진보당 윤부식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표밭잡이에 나섰다.

국민의 힘 황두남 후보는 16일 ‘국민의힘은 실천하고 야당은 약속 뿐’ 이란느 슬로건을 걸고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황 후보는 이날 “후손들에게 살고싶은 내 고향 영암무안신안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두남 후보는 신안군 군의회의원과 국민의힘 영암무안신안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진보당 윤부식 예비후보도 이날 오후 남악 유풍프라자 4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윤석열 정권을 탄핵하고 새로운 정치를 영암·무안·신안에서부터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진보당은 진보적 대안정당으로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심판과 노동자농민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제대로 싸울 줄 아는 진짜베기 야당”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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