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수지 기자] 운남면번영회 제10대 이창래 회장이 취임했다.

운남면번영회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운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산 군수를 비롯해 읍면 번영회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서준일 회장과 제10대 이창래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창래 회장은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때 더 살기 좋은 운남면이 될 것”이라면서 “나 스스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작은 희생을 감수하는 면민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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