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4년간 총 2,000만원 기탁 예정

[무안신문=삼향읍/명가화 기자] 삼향읍(읍장 김윤덕)은 남악 온누리 내과의원(대표원장 김현수)이 지난 17일 관내 수급자, 다문화,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500만원씩 4년에 걸쳐 총 2,000만원을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수 남악 온누리 내과의원 대표원장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식에서 김현수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주민을 돌아보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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