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도·정승욱(민주당), 윤부식(진보당), 김팔봉(자유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영암·무안·신안지역구 예비후보로 4명이 등록됐다. 예비후보 등록은 지난 12월12일부터 시작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8일 현재, 김병도(52, 무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 정승욱(62. 무안)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총괄특보(이상 민주당), 윤부식(51) 진보당 영암·무안·신안군 공동위원장, 자유민주당 김팔봉(64, 일로출신) 전 고용노동부 서기관 등이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전)이재명후보 미래기획단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 정승욱 후보는 전)세계일보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총괄특보 등을 역임했다.

윤부식 예비후보는 민주노총전남지역본부장, 전남농민수당 조례제정 운동본부 공동대표, 일본 오염수 해양투기 광주전남공동행동 공동대표 등 역임했다.

자유민주당 김팔봉 후보는 군수→국회의원→군수→국회의원 등록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 무안군수후보(바른미래당) 예비등록, 2020년 영암무안신안지역구 국회의원(무소속) 예비후보 등록, 2022년 지방선거 군수후보(한류연합당)로 등록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