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선전에 고소장 제출

▲ 백재욱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지난 12월22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저서 ‘나는 민주당이다’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제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예정인 백 전 선임행정관은 민주당에서 30년을 보내며 경험하고 느꼈던 내용을 통해 호남 정치에서 민주당의 나아갈 방향을 책에 담았다.

한편,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지난 12월2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백재욱 출마예정자는 “자신이 음주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적이 없는데도 최근 언론과 sns상에 악의적인 내용이 떠돌고 있어 허위사실 유포등으로 전남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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