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수지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무안읍 불무공원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희망의 불빛, 8m 높이의 대형트리 점등이 지난 1일 켜졌다.

불무공원에 설치된 대형트리는 색색의 조명과 산타할아버지가 가져온 풍성한 선물 상자들로 구성되어, 불무공원을 오가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 모두가, 밝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훈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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