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시설 개선으로 사고예방 기여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무안경찰서 이우도 경사가 ‘이달(11월)의 우수 자치경찰’로 선정해 지난 22일 전남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출범 2주년을 맞은 전남자치경찰위는 지난 7월부터 주민들에게 지역 특색에 맞는 치안 활동을 제공하고, 업무를 창의적으로 추진한 경찰공무원을 발굴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우수자치경찰 표창은 지금까지 41명에게 수여했다.

이달의 우수 자치경찰인 이우도 경사는 무안군과 협업해 어린이보호구역 3곳에 횡단보도·바닥 신호등·옐로우 카펫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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