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라(12호), 강현주(13호), 주혜순 대표(14호)…지인 소개

[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무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참여자가 지인들의 소개로 지속 늘어나고 있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12호(오리라), 13호(강현주), 14호(신일 주혜순 대표)가 참여,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제12호 오리라(사진 왼쪽)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제12호 오리라(사진 왼쪽)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제13호 강현주(사진 오른쪽, 어머니가 대신참석)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제13호 강현주(사진 오른쪽, 어머니가 대신참석)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제14호 (주)신일 주혜순 대표(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제14호 (주)신일 주혜순 대표(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12호 오리라 씨는 삼향읍 김춘자 이장 소개로, 강현주 씨는 무안군여성자원봉사회 박순자 회장 소개, (주)신일 주혜순 대표는 김경현 군의장 소개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에 보내주신 두 분의 응원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무안의 미래를 위한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잘사는 무안을 만들어 그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지역의 리더인 기관·사회단체장이 앞장서 가족·친구·지인 등 고향사랑 기부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부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무안 함께 사랑을 실현하고 성공적 제도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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