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5년만 개최…300여 명 참석

[무안신문=김수지 기자] 현경면번영회가 주관한 ‘제15회 현경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7일 현경면문화복지센터 광장에서 개최됐다.

노재남 현경면번영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날 기념식은 김산 군수, 김경현 군의장을 비롯한 현경면민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합창단과 난타공연의 식전행사와 감사패 시상, 축사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 현경지점 한정란 팀장, 현경자율방범대 정종 대장, 현경면사무소 박소윤 주무관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현경면번영회 오현록 회장은 “면민들의 화합과 열정이 현경면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광 현경면장은 “앞으로 현경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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