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박성남)는 지난 6일과 7일 장애인활동지원사 50명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목포지사 정경호 센터장, 최대순 과장이 이용자 및 장애인활동지원사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부정수급 방지교육, 자체 강사를 통한 개인정보보호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배뇨도움(도뇨) 및 재난대응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박성남 관장은 “장애인활동지원사 의무교육을 통하여 이용자의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안전을 보장받으며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이 더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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