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몽탄면(면장 오정미)은 추석을 맞아 통합사례관리대상 11가구에 한돈세트를 전달했다.

추석맞이 한돈세트 전달은 몽탄면에서 통합사례관리가정 방문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전달물품은 돼지고기 3.1kg, 소고기 500g, 사골육수 1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오정미 몽탄면장은 “이번 한돈세트 전달로 몽탄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몽탄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란 1개월 이상의 중장기적 개입이 필요한 가구에 대하여 대상자별 욕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을 하는 제반 과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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