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위원장 박종범, 위원 22명 구성

[무안신문=김수지 기자] 제5기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새롭게 출범했다.

제5기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민관 협력체로,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높은 22명의 위원이 오는 2025년 9월14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민간공동위원장에는 박종범 위원이 선출됐다.

박종범 신임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안전망으로서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원들과 함께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재광 현경면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민관이 협력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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