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무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해제출신 향우인 ㈜유투 강철원 대표이사와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각각 9호, 10호로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9호 강철원 유투 대표이사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9호 강철원 유투 대표이사

㈜유투 강철원 대표이사는 고향 소식을 듣고 먼저 참여 의사를 밝혀 지난 8일 9호 기부자로 동참했고,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기념행사 강사로 나선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도 무안군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뜻을 밝히며 10호 기부자로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10호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10호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김산 군수는 “무안군에 보내주신 두 분의 응원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무안의 미래를 위한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잘사는 무안을 만들어 그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지역의 리더인 기관·사회단체장이 앞장서 가족·친구·지인 등 고향사랑 기부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부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무안 함께 사랑을 실현하고 성공적 제도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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