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본 뉴스 1 영산강 자전거길 청호리 단절구간 연결 개통 2 무안군 보건소 신청사 시대, 지역 보건의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 3 한농연·한여농 무안군연합회 한마음대회 4 오룡2지구 5월부터 내년 7월까지 3,700여세대 입주…10만 인구 ‘목전’ 5 “전남 의대 공모방식’ 목포대 ‘OK’↔순천대 ‘NO’ 6 주요행사(4월15~21일) 7 해제면 도리포 송계마을 3만평 유채꽃 향연 8 무안군민의 날 기념식,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 동시 개최 9 나광국 도의원, 악성민원 시달리는 공공부문 감정노동 보호 나서 10 무안국제공항 1분기 해외 이용객 전년동기 대비 91% 급증
추천맛집-무안읍 흑염소요리전문점 '남산가든' 건강식품이나 보양식품으로만 인식되어 우리들의 음식문화와는 멀게만 느껴왔던 흑염소 요리를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흑염소 전문요리점이 있다.무안읍 무안경찰서 후문 옆에 위치한 ‘남산가든’은 방목해서 기른 질좋은 흑염소 고기만을 고집하는 무안의 원조 흑염소 요리 전문점이다.남산가든을 찾는 사람들은 음식 맛도 일품이지만 안주인인 최옥심(44)사장의 인심에 더 자주 찾게 된다고 말한다.“저희집을 찾아주신 분들에게는 편안함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것을 손님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음식도 맛있어서 그러시겠죠.”라고 말하는 최옥심 사장.‘남산가든’은 개업이후 7년동안 양탕과 전골, 양수육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래서 단골이 된 손님은 7년동안 변함없이 찾고 있다고 한다.흑염소 요리는 다양한 약재와 생 야채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고 최사장은 귀뜸한다. 염소는 염암군에 있는 사육농가와 특약을 맺고 필요한 양만 도축해서 가져온다. 염소가 들어오면 맑은 물에 담궈 피를 말끔하게 우내낸 뒤 푹 삶아놓고 고기를 알맞게 썰어 수육으로 내고 탕에 얹는다.탕국물은 염소를 삶은 국물에 뼈 고은 국물을 섞은 것이라서 끈끈한 진국 맛이 기가 막히다.특히 인기있는 메뉴인 양탕은 한그릇에 8천원을 받는다.이와 더불어 양수육(25,000원)과 전골(1인분 10,000원)은 저녁시간 간단한 술자리 안주로 적격이다.최사장의 또하나의 단골손님에 대한 서비스는 바로 약용으로 많이 쓰인다는 흑염소의 뼈를 손님들에게 드린다고 한다. 흑염소 뼈는 옛부터 관절염에 효능이 뛰어나 인기가 그만이다.이와 함께 ‘남산가든’의 흑염소 양탕은 집에서도 맛볼수 있도록 배달서비스도 한다.최사장의 이 같은 노력으로 신문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별미집으로 많이 소개가 되었고 그래서 남산가든 단골손님 중에는 서울과 충청도 등 원거리 지역사람들이 많다.손님에게 친절하고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우선 편안하게 음식의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음식점의 주인된 도리라며 미소를 잃지 않는다.석정주기자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영산강 자전거길 청호리 단절구간 연결 개통 무안군 보건소 신청사 시대, 지역 보건의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 오룡2지구 5월부터 내년 7월까지 3,700여세대 입주…10만 인구 ‘목전’ “전남 의대 공모방식’ 목포대 ‘OK’↔순천대 ‘NO’ 해제면 도리포 송계마을 3만평 유채꽃 향연 무안군민의 날 기념식,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 동시 개최 무안국제공항 1분기 해외 이용객 전년동기 대비 91% 급증 영산강 자전거길 청호리 단절구간 연결 개통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라오스 계절근로자 132명 입국 무안 일손부족 숨통 5월부터 병원 등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4년3개월만 ‘공직 탈출’ 급증…공무원 ‘평생직장 옛말’ 김산 군수, 민선 8기 공약이행률 61.9% 순항 삼향 용포마을 수령 수백년 노거수 고사 전남, 작년 학교폭력 가해자 646명…고교생 ‘최다’
건강식품이나 보양식품으로만 인식되어 우리들의 음식문화와는 멀게만 느껴왔던 흑염소 요리를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흑염소 전문요리점이 있다.무안읍 무안경찰서 후문 옆에 위치한 ‘남산가든’은 방목해서 기른 질좋은 흑염소 고기만을 고집하는 무안의 원조 흑염소 요리 전문점이다.남산가든을 찾는 사람들은 음식 맛도 일품이지만 안주인인 최옥심(44)사장의 인심에 더 자주 찾게 된다고 말한다.“저희집을 찾아주신 분들에게는 편안함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것을 손님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음식도 맛있어서 그러시겠죠.”라고 말하는 최옥심 사장.‘남산가든’은 개업이후 7년동안 양탕과 전골, 양수육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래서 단골이 된 손님은 7년동안 변함없이 찾고 있다고 한다.흑염소 요리는 다양한 약재와 생 야채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고 최사장은 귀뜸한다. 염소는 염암군에 있는 사육농가와 특약을 맺고 필요한 양만 도축해서 가져온다. 염소가 들어오면 맑은 물에 담궈 피를 말끔하게 우내낸 뒤 푹 삶아놓고 고기를 알맞게 썰어 수육으로 내고 탕에 얹는다.탕국물은 염소를 삶은 국물에 뼈 고은 국물을 섞은 것이라서 끈끈한 진국 맛이 기가 막히다.특히 인기있는 메뉴인 양탕은 한그릇에 8천원을 받는다.이와 더불어 양수육(25,000원)과 전골(1인분 10,000원)은 저녁시간 간단한 술자리 안주로 적격이다.최사장의 또하나의 단골손님에 대한 서비스는 바로 약용으로 많이 쓰인다는 흑염소의 뼈를 손님들에게 드린다고 한다. 흑염소 뼈는 옛부터 관절염에 효능이 뛰어나 인기가 그만이다.이와 함께 ‘남산가든’의 흑염소 양탕은 집에서도 맛볼수 있도록 배달서비스도 한다.최사장의 이 같은 노력으로 신문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별미집으로 많이 소개가 되었고 그래서 남산가든 단골손님 중에는 서울과 충청도 등 원거리 지역사람들이 많다.손님에게 친절하고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우선 편안하게 음식의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음식점의 주인된 도리라며 미소를 잃지 않는다.석정주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영산강 자전거길 청호리 단절구간 연결 개통 무안군 보건소 신청사 시대, 지역 보건의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 오룡2지구 5월부터 내년 7월까지 3,700여세대 입주…10만 인구 ‘목전’ “전남 의대 공모방식’ 목포대 ‘OK’↔순천대 ‘NO’ 해제면 도리포 송계마을 3만평 유채꽃 향연 무안군민의 날 기념식,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 동시 개최 무안국제공항 1분기 해외 이용객 전년동기 대비 91% 급증
주요기사 라오스 계절근로자 132명 입국 무안 일손부족 숨통 5월부터 병원 등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4년3개월만 ‘공직 탈출’ 급증…공무원 ‘평생직장 옛말’ 김산 군수, 민선 8기 공약이행률 61.9% 순항 삼향 용포마을 수령 수백년 노거수 고사 전남, 작년 학교폭력 가해자 646명…고교생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