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 모집…8월 25일까지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2023 전남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9월22일 무안(남악)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사무직, 관리직, 생산직, 서비스직 등 직종들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무안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광군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테크노파크, 한전KDN, 한국산업단지공단대불지사, 목포고용노동지청 등과 함께 하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체-구직자 간 인력수급 불일치 해결과 취업 기회 확대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람회 참여 기업에는 인재채용 및 면접 부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기업홍보와 함께 원활한 구인·구직 매칭을 위한 현장 채용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일자리정책 홍보관과 구인·구직 매칭지원을 위한 현장매칭관, 이력서 사진 촬영, 힐링 상담 테라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참여 기업 1차 모집은 8월 25일까지며 최종 모집은 31일 마감된다. 신청은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https://job.jeonnam.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남일자리종합센터(061-750-7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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