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탄특화농공단지 입부 1호 기업…‘더맑은 소금’ 브랜드 인지도 높여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몽탄특화농공단지 제1호 기업인 에코솔트(주) (대표 염은선)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킹더랜드’를 제작지원한 에코솔트㈜는 자체 보유한 MMPF(Magnesium, Micro-Plastic Free) 특허 공법으로 천일염의 각종 이물질과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고 쓴맛을 유발하는 간수(마그네슘)를 빼서 깨끗하고 맛있는 소금을 제조하여 ‘더맑은 소금’이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관계자는 “‘킹더랜드’ 드라마를 통해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소금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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