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무안군과 푸른무안21협의회(상임의장 이남신) 회원 50여 명이 지난 2일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무안읍 무안천 일대와 삼향읍 주요 도로변의 담배꽁초, 폐플라스틱, 비닐 등 각종 생활 쓰레기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제27차 UN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면서 각국에 환경보전행사 실시를 권고했고 우리나라는 1996년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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