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이 농협 중앙회 축산경제지주 목우촌 이사로 선임됐다.

문만식조합장은 30년간 축산에 몸 담아오며 지난 2015년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에 당선되어 제2·3회 동시조합장선거에서 무투표 당선(3선)됐다.

현재 농협 중앙회 대의원, 상호금융운영협의회 위원,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조합장 등을 맡고 있다.

문만식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소득향상과 조합원 복지증진에 헌신, 조합원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무안군에 누적 6천만원의 장학금과 쌀 4천포 기탁 등 지속적인 지역 나눔 활동으로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