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외계층 복지 증진, 이웃사랑 실천 앞장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전라남도의회 나광국(무안2) 의원이 지난 12월27일 WBC복지TV 공개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복지채널 WBC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이 함께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 ’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봉사 정신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자와 복지관련 단체, 기업인, 공무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광국 의원은 주민들을 위한 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 확보와 민원 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서며,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나광국 의원은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주민 삶의 질과 복지향상을 위해 일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임에도 큰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는 제도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광국 의원은 12월8일 전라남도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하여 정신질환을 이유로 공공시설의 이용을 함부로 제한했던 차별적 규정을 삭제하고, 자원봉사자 운영에 필요한 물품 및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도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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