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청계농협(조합장 정도식)이 노동력 절감 및 농작물 일시 방제를 위해 지역내 벼 재배농가 논 40만평에 드론방제를 실시하여 조합원과 고객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청계농협은 농작물의 생육단계별 맞춤형 현장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과 농산물 수급안정을 통한 지역농업 발전사업을 적극 추진코자 2020년 드론 3대로 첫 드론방제를 실시, 올해로 3년째이며 현재 드론 5대로 늘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식 조합장은 “농촌고령화로 갈수록 힘든 농사에 대한 영농 지원과 실질적인 농가소득증진 실천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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