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푸른무안21협의회(상임의장 정길수)는 지난 2일 세계 물의 날(6월 5일)을 맞이하여 무안읍 일원에서 환경의날 기념 정화활동을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하여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된 활동이다.

푸른무안21 환경정화 활동
푸른무안21 환경정화 활동

푸른무안21협의회 정길수 상임의장은 “건강을 위한 운동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플로깅은 환경을 위한 실천이 어렵지 않으며 건강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좋은 실천방법이다”며 “우리 무안군민들이 플로깅을 이해하고,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푸른무안21 환경정화 활동
푸른무안21 환경정화 활동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