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후보, 지역주의에 기생하는 민주당 심판받아야/ 박창표 위원장, 부패정치 바꿔야 한국 미래 있다.

김성철 열린 우리당 무안신안지구당 총선 후보는 지난 3일 오후 2시 총선선거대책본부(조직명단참조) 발대식을 가졌다.

무안읍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선대위발대식에는 송재구 열린우리당 전남도선거대책위원장 등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창표 선대위원장은“이번 총선은 바둑의 반집 싸움으로 볼수 있을 만큼 박빙게임이다”면서“부패한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김성철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자”고 말했다.

이어 김성철 후보는“지금 이 나라는 힘의 논리에 의해 대통령을 탄핵하는 부패세력과 맞서 있는 만큼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역사를 새로 쓰자”며“지역주의가 청산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은 지역주의에 기생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김후보는“당선이 된다면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치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민생현장에서 뛰는 정치인으로써 우리 고향이 서해안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당 선거대책위원회 무안지역 명단
△위원장-박창표, △부위원장-이찬범, 박봉래, 이정남, 김홍재, 박종구, 김동섭, 김형진, 박진우, 김상균, 김종문, 김형출, 박문재 △공동본부장-박석면, 정해전 (이상 무안), 권염택, 박인오(이상 신안) △부본부장-박진배, 고동석, 박만열, 채의삼, 홍영산, 최병섭, 최하수, 김용창, 김병순 △협의회장-정길수, 서기석, 박종성, 이동률, 손상현, 김유진, 박귀택, 박귀순, 박종운 △대책위원-서도칠, 박일상, 서영일, 박춘상, 장승완, 임천택, 차재규, 임덕수, 손시현, 박종백, 이신재, 송상일, 임용택, 김용국, 윤건택, 조경수, 문인식, 김 산 △고문-배길융, 김동안, 서삼종, 김정언, 한택일, 홍하표, 나상언, 윤계수, 김영석, 김태선, 최규삼, 박홍표, 서순열, 조상호, 조광형, 김대연, 이현수, 조수남, 정영인, 김우조, 박성택, 백윤선, 배영철, 박영재, 정평팔, 김해관, 김일규, 김익중, 윤무중, 정해조, 이생섭, 송삼남, 김명광, 이운재, 김일남, 이춘봉, 배종렬, 김광수, 이무선, 노희숙, 이현도, 윤석구, 김문삼, 김재섭, 오대엽, 오석구, 이강길 △자문위원-김영주, 정광주, 최복진, 서광종, 박주일, 주공성, 양찬호, 서희부, 박석도, 배태원, 함행남, 정용환, 오종록, 박강수, 양영복, 박동연, 신봉호, 송훈관, 정대원, 고선철, 전옥길, 정경종, 주봉천, 윤찬문, 진중길, 주완호, 최연수, 강성복 △특별위원회-전영남(농업), 윤한식(어업), 김숙경(여성), 류춘오(청년), 김기덕(축산), 장재일(장애인), 김석주(노인복지), 함성장(공보), 이언례(사회복지) △사무국장-박인배 △조직부장-최상순 △총무부장-김권기 △청년부장-김해수 △여성1부장-최종순 △여성2부장-박순희 △홍보부장-최홍선 △대외협력부장-윤영준 △자료부장-이을종 △기획부장-임현수, 연창흠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