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무안교육지원청 김란 교육장은 지난 21일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피켓에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안전 수칙을 숫자로 표기한 내용이 담겨 있다.

김란 교육장은 “피켓의 내용처럼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1234를 생활화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실천하며 동참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박성일 무안군학부모연합회장, 배준열 굿네이버스 호남지역 본부장을 지목했다.

▲김란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란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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