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가정에 내의 60벌 기탁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문재)는 지난 13일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동내의 60벌(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금과 기탁물품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내의는 코로나19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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