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수 명장
▲김옥수 명장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무안 분청사기 명장 김옥수 무안요 대표가 소공인으로 선정됐다.

소공인 선정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한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17일 전국에서 113개 업체가 선정됐다. 광주·전남 도예 부분으로는 김옥수 명장이 처음이다.

김옥수 명장은 현재 몽탄에서 32년째 분청자기를 만들어 오고 있으며 지난 2008년 광주·전남지역의 유일한 대한민국 도예명장 선정과 무안군은 2016년 8월 2층 규모 ‘무안 분청사기 명장 전시관’(몽탄면 사천리)을 건립해 분청사기 제작과정 관람 및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옥수 명장
▲김옥수 명장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