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지난 6일 실시된 경찰청 인사에서 해제(양간3리) 출신 한창훈(54) 경찰청 교통기획과장이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해제중 14회 졸업생이다.

한 경무관은 간부후보 45기로 지난 97년 4월 경찰에 입문하여 영광경찰서장, 서울 성동경찰서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경무관은 3급 공무원(부이사관)의 예우를 받게 되며, 군대의 준장(여단장)하고 동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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