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자 센터장
▲문성자 센터장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무안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에 문성자 전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 무안군은 계약기간 만료(12월31일)에 따라 센터장 후보를 공고 모집하여 면접을 거쳐 선발했다. 근로계약 체결은 2021년 1월부터 12월31일까지다.

무안읍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8월7일 무안읍 중앙로 상가 2층에 개소했다.

무안군의 도시재생사업 정책을 지원하고 주민과의 소통 강화 창구로서 종합적인 의견 수렴 및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할,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주민참여사업 발굴 등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 중심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하여 무안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과 관련 사업의 추진, 마을기업의 창업 및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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