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작전사령관 부임

▲김정수 장군(일로)
▲김정수 장군(일로)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무안 일로출신인 김정수(59, 육사 42기)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중장)이 지난 21일 대장 진급 내정에 이어 22일 청와대 국무회의를 거쳐 국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했다. 김 대장은 육군 제2작전사령관으로 부임한다.

일로(의산리) 출신인 김정수 대장은 무안중, 목포고(30회), 육군사관학교를 졸업(42기), 1986년 소위로 임관한 뒤 31사단 연대장, 201특공여단 참모장, 합참 작전기획과장, 연합사 기획처장, 27사단장, 수도방위사령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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