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부문·환경부문 모두 최상위 등급

[무안신문=곽주영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에서 실시한 2020년 상반기 고객만족도(CS) 조사에서 청계농협 하나로마트가 군관내 1위를 달성했다고 지난 7월21일 농협 무안군지부가 밝혔다.

▲청계농협
▲청계농협

이번 조사는 농협하나로유통에서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해 친절부문과 환경부문을 평가, 군관내 평가대상 하나로마트 중 청계농협이 유일하게 두 부문 모두 최상위등급(S등급)을 받았다.

정도식 조합장은 “금년 상반기에 깔끔하게 새 단장한 하나로마트에서 조합원과 고객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생활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농협은 올해 노후화된 하나로마트를 시장성 분석과 주변 환경 변화 등 최적의 컨설팅과 중장기적 관점에서 전면적인 현대화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지난 6월1일 새단장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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